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포밍 마스/기업 (문단 편집) ===== 확장팩에서 ===== 《헬라스 & 엘리시움》 중 어느 것도 크게 이득을 취하기는 어렵다. 그나마 엘리시움의 '제너럴리스트(모든 기본자원 생산력 1)'를 카드빨 없이 들어갈 수는 있지만, 나머지 업적과 기업상에선 우위를 점할 수 없는 처지. 대기만성형 기업인지라 업적과 기업상보다는 카드 플레이에 주력해야 하니, 엘리시움 맵이라면 우측 가장자리의 카드 세 장 타일을 웬만하면 꼭 먹고, 헬라스에서도 극지 주변의 카드 타일을 선점해 줘야 한다. 《비너스 넥스트》는 의외로 문어발식 플레이가 유효한 경우가 많다. 올릴 수 있는 행성 지표가 늘어나면서 자연히 플레이가 늘어지고, 그러면 초반 스노우볼을 굴려 후반에 뿜어내는 로빈슨 인더스트리에게도 기회가 생기는 것. 물론 금성 그 자체에서 이득을 보는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유리해질 뿐이다. 《개척기지》에서 유일하게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기업이다. 에너지 자원의 가치가 크게 높아지면서 에너지 생산력을 꾸준히 깎고 늘리는 플레이가 제약되는 탓이다. 아예 위성 플레이를 포기하거나 다른 자원, 그러니까 티타늄 같은 걸로 무역을 대신 들어가는 방법도 있겠지만, 초반부터 선점 경쟁이 심한 개척기지 플레이만큼은 다른 기업에게 한 수 접고 들어갈 수밖에 없다. 《격동》은 의회도 이벤트도 딱히 잘 활용하기 어렵지만, 반대로 어느 정당이 집권해도 조금씩 이득을 취하기 좋다. 정치질에 휘둘리지도, 자기가 정치를 활용하지도 않는다는 뜻. 없는 셈 치고 그때그때 로비만 비우는 식으로 의회를 이용해도 큰 무리가 없어서, 오히려 정치가 극렬해질 때 어부지리를 취하는 등 작은 이익을 쌓아가는 데 집중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